청계 양태석 화백 50여년간 미술의 열정과 혼을 담은 인사동 ‘상록갤러리 한국미술의 근대화에 앞장서며 50여 년 화폭과 대한민국 미술계 발전에 외길을 걸어 화단의 '화수(畵隨)'로 불리고 있는 한국화단의 거목 중 한 명이 청계 양태석 화백이다. 전통화의 현대화를 추구하며 전통회화의 창조적 모색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양 화백은 화려한.. 나의 이야기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