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독도

청계 양태석 2015. 4. 22. 13:40

 

 

 

독도

    

창창한 아름다움

동쪽의 파수꾼

창파에 시달려도 굳세어라.

 

우리는 네가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다

 

바다건너 갈매기도

참 기록 무시하며

억지를 쓴다고 되겠느냐?

 

바람이 세다한들 휘말릴까?

생떼를 쓴다한들 될 말인가.

굳은 의지하나로 버텨온 세월

 

영원한 뿌리내리고

동해를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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