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청계 양태석

상은 순수(純粹)한 것이다. 상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거나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리는 포상이다. 그러나 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상은 어느 분야이건 잘하는 사람이나 훌륭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므로 실로 공정해야한다. 어느 분양이건 상을 원하는 ..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국민정신(國民精神)에 달려 있다. 대다수 국민들의 수준이 낮으면 선진국(先進國)으로 진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선진국민(先進國民)이 되려면 이기주의(利己主義)를 버리고 남을 배려(配慮)하는 정신적 교정(敎正)이 필요하다. 현재 상태로는 선진국 대열..

‘아티스트’의 유수영 부장이 쓴 <색의 비밀>이란 글의 부제로 실린 말이다. 색에는 다양한 의미와 특색이 있는데 특히 녹색에 부여된 의미는 각별하다. “녹색은 상실감을 극복하고 또 욕망을 충족시키며 자금조달력이 있는 색으로써 자금이 필요할 때 주의를 집중시켜 주는 색이..

요즈음 건강에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건강이 곧 행복이고 만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복잡한 현대생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질병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원에는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병을 고치는 의료기술도..

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는 대로 보는 대로 있어도 행복하고 없어도 행복하다. 누구든 만나도 행복하고 헤어져도 행복하다. 들어도 행복하고 말을 해도 행복하다. 모두들 사랑하고 모든 걸 사랑하면 언제나 어디서나 그대로 행복하다. 걸어도 행복하고 차를 타도 행복하다. 잠을 자도 행복..

어렸을 때 잘난 자식은 부모의 자랑거리가 된다. 그리고 인물 좋고 공부 잘하면 동네의 자랑거리가 되기도 한다. 아이가 자라서 무엇이 될 것인지 모르고 지레짐작으로 대통령감이니 장군감이니 하면서 추겨 세우는 것이 어른들의 기대 칭찬이라 하겠다. 그러나 아이가자라서 대학을 졸..

미술계와 미술애호가들 사이에 ‘초현실주의’(쉬르레알리즘) 미술을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미 우리사회에는 ‘초현실주의’ 미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많은 작가들이 창작의 대열에 서고 있다. 일반상식적인 통속미술의 범주를 벗어나 합리주의가 아니며 정형..

나의 그림 주제는 장수 부귀 평화이다. 그래서 인간의 근원적인 행복을 추구하는것이며 기원의 부적이다. 그림을 감상하면 장수하고 부자되고 오래살고 행복하게 살면서 평화를 누릴것이다. 청계-

예술은 얄미운것이다. 문화는 소중하고 예술은 귀중하며 인생은 고귀한것이다. 따라서 문화예술은 인간과 피할 수없는 아름다운 선물이며 영원히 같이가는 동반자이다. 예술은 어느 특정인의 전용물이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중의 공유물이다. 예술은 인간의 영혼을 행복하게 하는..